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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기록15

<나는 주말마다 10억 버는 비지니스를 한다>|주말, 나도 무언가 시작할 수 있다는 용기를 준 책 나는 주말마다 10억 버는 비즈니스를 한다“대박 날 기회는 1년에 무려 52번! 예비 사업가의 주말에는 100만 달러의 가치가 있다.” 하루아침에 잘나가는 기업에서 해고당한 청년이 절치부심 끝에 100만 달러짜리 비즈니스를 여덟 개나 성공시켰다면? 게다가 이 모든 게 주말 48시간만 초집중 투자해서 만들어낸 결과라면? 전 세계 1인 기업가와 마케터, 크리에이터들에게 사랑받는 소프트웨어 마켓플레이스, ‘앱스모’(Appsumo)의 창업자이자 CEO인 노아 케이건의 실제 이야기다. 기술과 플랫폼의저자노아 케이건출판비즈니스북스출판일2024.06.25     요즘 부업이나 사이드 프로젝트에 관심이 많아졌어요.본업을 유지하면서도 나만의 일을 해볼 수 없을까 고민하던 중,노아 케이건의 『나는 주말마다 10억 버는 비.. 2025. 3. 27.
<죽이고 싶은 아이2> 리뷰 | 줄거리,느낀점 죽이고 싶은 아이 2기다림은 끝났다. 압도적인 몰입감과 휘몰아치는 전개로 수십만 청소년 독자를 단숨에 사로잡은 『죽이고 싶은 아이』 두 번째 이야기가 지금 우리에게 도착했다. 기대 그 이상의 완벽한 속편의 모습으로.  “첫 번째 이야기가 진실과 믿음에 관한 이야기였다면, 두 번째 이야기는 산산조각 난 삶을 일으켜 세우는 이야기이다. 이야기를 써 내려 가면서 얼마나 눈물을 쏟았는지 모르겠다. 아무리 무너져 내린 삶이라도 다시 일으켜 세워야만 하는 것이 삶이므로.” - 이꽃님, ‘작가저자이꽃님출판우리학교출판일2024.07.01     이꽃님 작가의 죽이고 싶은 아이 2는 전작에서 이어지는 강렬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학교 폭력과 집단 따돌림, 그리고 그로 인해 벌어지는 비극을 깊이 있게 다루며, 피해자와 가.. 2025. 3. 18.
<달과 6펜스>에서 바라본 예술과 삶의 갈등|줄거리 및 감상평, 독후감 달과 6펜스예술 충동에 사로잡힌 한 남자의 지독한 이기심과 광기 어린 천재성 화가 폴 고갱의 삶에서 영감을 받은, 서머싯 몸의 대표작이자 세계대전 이후 인간 문명에 염증을 느낀 젊은이들에게 영혼의 해방구가 된 소설 “낯선 곳에 있다는 느낌, 바로 그러한 느낌 때문에 그들은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뭔가 영원한 것을 찾아 멀리 사방을 헤매는 것이 아닐까.” 저자서머싯 몸출판민음사출판일2000.06.20    는 예술과 자유, 고독을 다룬 작품으로,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소설입니다. 윌리엄 서머싯 몸은 이 책을 통해 예술을 추구하는 한 사람의 내면과 그가 겪는 갈등을 사실적으로 묘사합니다. 찰스 스트릭랜드라는 주인공은 평범한 삶을 버리고 예술을 향한 여정을 떠나면서, 그가 선택한 길이 가져오는 대가와.. 2025. 3. 13.
부자가 되는 첫걸음 핵심정리 <부자의 그릇>에서 배우는 마인드셋 부자의 그릇(블랙 에디션)2015년 출간 이후, 수많은 젊은 부자들의 ‘그릇’을 키운 바로 그 책 『부자의 그릇』이 블랙 에디션으로 돌아왔다. 이 책은 김봉진 前 우아한형제들 의장, 청울림 유대열 대표, 하정우 배우 등이 강력 추천하고, 100곳이 넘는 유튜브 채널에서 소개되며, 70만 젊은 부자와 독자로부터 실제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최고의 ‘부자학 입문서’로 꼽혀왔다. 대체 이 책에 어떤 비결이 숨어 있기에, 이토록 꾸준히 사랑받으며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걸까? 『부자의저자이즈미 마사토출판다산북스출판일2024.05.01   우리는 돈을 어떻게 벌고, 어떻게 관리하며, 어떻게 불려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끊임없이 한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돈이 많으면 행복할 것’이라고 단순하게 생각하고, 정작 그.. 2025. 3. 10.
<훌훌> 훌훌 털어버리고 싶은 이야기는 누구에게나 있다|줄거리 및 생각 훌훌 삶을 살다 보면 가끔 모든 걸 내려놓고 멀리 떠나고 싶을 때가 있다. 어른이든 아이든 마찬가지다. 어른들은 책임감과 의무에 갇혀 있고, 아이들은 보이지 않는 어른들의 기대 속에서 힘겹게 버틴다. 하지만 정말 멀리 떠난다고 해서, 우리가 찾고 싶은 답을 얻을 수 있을까? 결국 중요한 건 어디로 가느냐가 아니라, 어떤 마음으로 살아가느냐가 아닐까?나는 문경민 작가님의 『훌훌』을 읽으며 그런 생각을 했다. 이 책의 주인공 유리는 집을 떠나 아빠를 찾아가는 길 위에서 새로운 세상을 만난다. 하지만 그 길은 단순한 여정이 아니다. 오랫동안 마음속에 품어온 질문, “나는 어디로 가야 할까?”에 대한 답을 찾는 과정이다. 이 책은 단순히 성장 소설이 아니다. 이별과 상처, 가족과 관계에 대한 깊은 고민이 .. 2025. 3. 10.
<당연하게도 나는 너를> 사랑과 집착의 경계선에서|줄거리 및 감상, 작품 의의는? 당연하게도 나는 너를십 대들의 세계로 고스란히 전이되어, 서로의 ‘첫’ 사랑을 할퀴고 상처 내도록 만들었음을 아프게 보여준다.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이유로 우리는 타인의 삶을 어디까지 침범할 수 있는 것일까? 미스터리를 담은 플롯과 다크 로맨스적 분위기가 작가의 솔직하고 파격적인 메시지와 만나 『당연하게도 나는 너를』이라는 문제작을 탄생시켰다. 빛이 어둠에 무늬를 새기듯 마음 깊이 묻어 놓은 무언가를 선명히 건드리는 이 특별한 이야기에 누구든 빠져들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저자이꽃님출판우리학교출판일2023.03.14         책 소개 『당연하게도 나는 너를』은 청소년들의 복잡한 감정과 관계를 섬세하게 그려낸 이꽃님 작가의 작품입니다. 이 소설은 사랑과 집착의 경계를 탐구하며, 잘못된 사랑이 얼마나 큰 .. 2025. 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