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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기록

<나는 주말마다 10억 버는 비지니스를 한다>|주말, 나도 무언가 시작할 수 있다는 용기를 준 책

by 빛채채움 2025.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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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주말마다 10억 버는 비즈니스를 한다
“대박 날 기회는 1년에 무려 52번! 예비 사업가의 주말에는 100만 달러의 가치가 있다.” 하루아침에 잘나가는 기업에서 해고당한 청년이 절치부심 끝에 100만 달러짜리 비즈니스를 여덟 개나 성공시켰다면? 게다가 이 모든 게 주말 48시간만 초집중 투자해서 만들어낸 결과라면? 전 세계 1인 기업가와 마케터, 크리에이터들에게 사랑받는 소프트웨어 마켓플레이스, ‘앱스모’(Appsumo)의 창업자이자 CEO인 노아 케이건의 실제 이야기다. 기술과 플랫폼의
저자
노아 케이건
출판
비즈니스북스
출판일
2024.06.25

 

 

 

 

 

요즘 부업이나 사이드 프로젝트에 관심이 많아졌어요.
본업을 유지하면서도 나만의 일을 해볼 수 없을까 고민하던 중,
노아 케이건의 『나는 주말마다 10억 버는 비즈니스를 한다』라는 책을 만나게 되었죠.
책 제목이 꽤 자극적이지만, 실제 내용은 의외로 담백하고 현실적인 이야기들이 너무 좋았던 책입니다.

 

 

 

 

방구석 비지니스
나는 주말마다 10억버는 비지니스를 한다

 

 

 

 

책 소개

 

  • 저자 : 노아 케이건
  • 출판 : 비즈니스북스
  • 출판일 : 2024.06.25


 

 

 

 

작가 소개

 

노아 케이건은 페이스북 초창기 멤버이자 마케팅 천재로 알려진 인물이며,
현재는 앱섬(AppSumo)의 창업자입니다. 이 책은 그가 ‘단 48시간, 주말 안에’ 비즈니스를 시작하고 수익을 만드는 방법을 아주 구체적이고 실용적으로 알려주는 가이드북입니다. 그는 "이유만 찾다가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이 되지 말고,
주말에라도 실행만 하면 얼마든지 사업이 시작된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창업 아이디어창업도서
나는 주말마다 10억버는 비지니스를 한다 핵심 내용



 

 

 

핵심 내용

 

핵심 메시지

 

“생각만 하지 말고, 주말 안에 작게라도 시작하라. 돈을 버는 감각은 실행에서 나온다.”
이 책은 ‘아이디어는 많지만 행동은 없는 사람’에게 즉시 실행하는 힘을 길러주는 실전형 가이드입니다.

 

 

1. 48시간 안에 비즈니스를 시작하라 (Million Dollar Weekend Framework)

  • 완벽하게 준비하려 하지 말고, 딱 주말 동안만 실행하라.
  • 복잡한 계획보다 실제 고객에게 팔아보는 경험이 훨씬 중요하다.
  • 주말에 할 수 있는 단계:
    1. 문제 찾기
    2. 해결책 아이디어 정리
    3. 아주 기본적인 MVP 만들기
    4. 실제로 한 사람에게 판매해 보기

📌 포인트: "실제로 누군가가 돈을 지불할 정도의 가치를 만들 수 있는가?"에 집중

 

2. 사업 아이디어는 ‘진짜 문제’에서 출발한다

  • 돈을 벌고 싶다면, 사람들이 돈 주고 해결하고 싶어 하는 **‘고통 포인트(Pain Point)’**를 찾으라.
  • ‘내가 겪었던 불편함’, ‘친구들이 자주 말하는 고민’이 가장 좋은 시작점이다.

💬 예시:

“나는 매일 아침 뭐 먹을지 고민했어.” → 간편식 추천 서비스
“부모님 선물 고르기 너무 힘들어.” → 연령별 추천 선물 큐레이션 사이트

 

 

3. 시장조사 NO, 직접 팔아보기 YES

  • 설문조사, 경쟁 분석보다 더 중요한 건 직접 팔아보는 경험.
  • 단 1명에게라도 제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해 보면, 가치가 진짜인지 아닌지 바로 알 수 있다.
  • 거절당하면? 괜찮다. 거절에는 힌트가 있다. 왜 안 샀는지 물어보는 것이 개선의 열쇠다.

 

 

4. ‘행동력’이 사업가와 직장인을 나눈다

  • 대부분의 사람들은 ‘생각’에서 멈춘다. 노아 케이건은 **“실행”**에 모든 것을 건다.
  • 아이디어는 중요하지 않다. 아이디어를 ‘현금’으로 바꾸는 실험력과 반복력이 진짜 자산이다.

 

 

5. 반복 가능한 구조 만들기

  • 비즈니스는 한 번 팔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반복 가능한 시스템으로 만들어야 성장한다.
  • 수익화 구조, 고객 피드백, 마케팅 루틴까지 단순하지만 꾸준히 반복 가능한 모델을 만들라.

💡 예:

제품 → 반응 확인 → 피드백 반영 → 다시 개선 → 다시 테스트
(이 사이클이 빨라질수록 수익도 빨라진다)

 

[한 줄 핵심]

  • 생각은 그만, 주말에 실행하라
  • 단 1명에게라도 팔아보면 된다
  • 거절은 실패가 아니라 방향을 알려주는 신호
  • 작은 실험을 반복해서 큰 수익 구조로 발전시키는 것이 비즈니스다

 

 

 

노아 케이건
밀리언 달러 위캔드

 

 

 

 

 

감상평

 

이 책은 창업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을 갖고 있던 제게, “나도 한번 해볼 수 있겠는데?”라는 용기를 심어준 책이었어요. 저자인 노아 케이건은 앱섬(AppSumo)의 창업자이자, 페이스북 초기 멤버로 활약했던 실전형 창업가인데요. 그의 이야기는 생각보다 훨씬 친근하고 현실적이었어요. 거창한 이론이나 복잡한 사업 계획보다는, ‘지금 당장 시작해 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더라고요.

책을 읽으면서 가장 마음에 와닿았던 부분은 “주말 안에 비즈니스를 시작할 수 있다”는 말이었어요. 우리는 대개 완벽한 아이디어나 준비가 갖춰져야만 뭔가를 시작할 수 있다고 생각하잖아요. 그런데 이 책은 그럴 필요 없다고 말해요. 오히려 작은 아이디어라도 주말 동안 직접 실행해 보고, 그 결과를 통해 배우는 것이 훨씬 의미 있다고 강조하죠. 특히 “시장조사보다 한 사람에게라도 팔아보라”는 조언이 인상 깊었어요. 분석하고 고민하는 시간도 물론 필요하지만, 실제로 누군가 내 아이디어에 돈을 지불해 준 경험은 그 어떤 이론보다 강력하거든요. 실패해도 괜찮다고, 거절을 통해 더 나은 방향을 찾을 수 있다고 다정하게 이야기해 주는 이 책 덕분에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이 책은 창업을 꿈꾸지만 선뜻 시작하지 못하는 분들, 혹은 본업을 유지하면서도 무언가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은 분들께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 부업을 고민하는 직장인, 집에서 아이를 돌보며 자기 시간을 찾고 싶은 부모, 혹은 아직 뚜렷한 방향은 없지만 뭔가 시작해보고 싶은 분들께 딱 어울리는 책이에요. 무엇보다 이 책을 통해 저는 ‘창업’이 꼭 거창하거나 대단한 일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내가 겪은 불편함, 주변 사람들의 고민을 해결하려는 마음에서 출발해도 충분하다는 것.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실천이 새로운 길을 열 수 있다는 믿음을 갖게 되었어요. <나는 주말마다 10억 버는 비즈니스를 한다>는 생각만 하던 분들에게 따뜻하게 등을 밀어주는 책이에요. 나만의 길을 찾고 싶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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